몽골 디지털 개발 및 통신부의 첫 여성 국무 장관 bolor-Erdene Battsengel의 인터뷰
2022년 7월 5일 울란바토르에서 교육 혁신에 관한 협의가 열렸다. 몽골 정부는 컴퓨터 공학을 1학년 부터 국가 K-12커리큘럼에 통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몽골은 '정보통신개발 2017~2025'정책을 통해 지식기반 산업육성 및 인프라 개발에 나서고 있고, 울란바토르시도 2020년부터 '1만 개발자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몽골의 절대적인 수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광업에서 벗어나 국경의 제약이 없는 IT산업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국내 대학 및 대학원에도 2023년 기준 약 1만2천6백여명의 몽골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한국어,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들이 양성되고 있어 몽골은 인적 인프라에서 한국의 IT 아웃소싱 대상국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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